사전준비가 미흡해 아쉬웠던 시느도벨 사인회 후기

시드노벨이 작년 8월경에 홍대 북새통에서 했었던것과 달리 올해는 규모가 큰 코엑스 반디에서 사인회를 열었더군요

꽤나 기대를 하고 갔습니다만 미흡한 준비에 실망을 하게되었네요

사인회를 여러번 가 보아 사인회가 보통 어떤흐름으로 진행되는지 알고있고 사전공지에 번호표이야기가 나온것으로 보아 사전에 번호표를 나누어 줄 것이라 예상했으나

사인회시간이 다가오는데 진행요원은 보이질 않고

코엑스 반디같은 경우 서점앞 대기공간이 여의치않아 일찍오신 많은분들이 진행요원도 없다보니 엉거추춤 뭉쳐서 서있었습니다

저는 그렇게 기다리긴 싫어서 서점안을 둘러보던 중 이런게 보이더군요

이 사진을 찍었을때가 1시 20분경이었고 옆에서 책을 읽다가 직원간의 대화를 듣다보니 30분즈음에 준비하라는 연락을 받고 움직이더군요

아마 매장직원들의 주도와 도움으로 사인회를 진행하신거같은데 번호표는 시드측에서 따로 미리 준비를 해줬으면 훨씬 독자들이 편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2시에 시작인 사인회를 1시 30분에 부랴부랴 준비하면서 줄을 세울때 그냥 위치선정만 대충 하여 일찍온분들이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했고 그 후에 나눠준 번호표는 그냥 이름표시용과 추첨지가 되었지요

그외에 매우 적은 굿즈의 수량과 판매대 미숙 등 여러 아쉬움이 남는 사인회였지만

지난번 사인회보다 좋은 장소에서 더 많은 독자들과 더 발전된 사인회를 가졌다는건 좋았습니다

다음 사인회에서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리라 생각합니다 시드노벨 앞으로 더욱 번창했으면 좋겠네요


덧글

  • d 2011/11/06 02:49 # 삭제 답글

    아따 성님 평소에 북새통 안 가보셨소?

    본래 사인회하기에는 적절치 않은 장소요.
  • 판타지 2011/11/06 09:51 #

    북새통은 작년에했던장소인데요...
  • John 2011/11/06 14:14 # 답글

    올해는 삼성동 코엑스 내부의 반디 엔 루이스였죠.

    다른 건 둘째치고... 준비된 상품 숫자가 적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130번 대였는데 진작에 매진되었다고 하니...
  • 판타지 2011/11/06 15:56 #

    기본적인 수량이 적었고 판매대가 줄과는 관계가 없게해놔서 순식간에 매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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